바람직한 21세기 군 간부 특강

입시홍보과 최민규

우리 대학이 육군 정예장교 양성의 요람인 육군3사관학교장(소장 장광선)을 초청해 미래 육군을 이끌어나갈 핵심 인재에게 “바람직한 21세기 군 간부” 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4일 특강을 가졌다.

이날, 부사관계열, 태권도외교과 등 150여명의 학생이 참석했다.

특강에서 육군3사관학교장(소장 장광선)은 육군이 요구하는 바람직한 군 간부 상을 제시하고, 실사구시의 맞춤형 교육에 필요한 준비사항과 장기복무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노하우 등을 소개했다.

특강에 참여한, 기술부사관과 정보통신전공(1년) 우진우씨는 “육군에서 요구하는 군 간부 상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, 실무능력, 면접, 체력 등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”고 말했다.

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육군3사관학교는 지난 6월 학·군 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.